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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어사전 찾으면 바로 있을 줄 알았는데요. 죽어도 찾을 수가 없네요........ '만들다'라는 동사에서 만듬. 만듦 할때 '만듬'이 맞나요, '만듦'이 맞나요? 속시원히 답변을 .....ㅠ_ㅠ....

요즘 케이크값 미친거같아서 걍 만듦 복숭아값까지 2만원 가성비 개짱

어이없음.. 제일 친한친구라 말은 안했는데 ;… 생일축하기념으로 밥사게만들고 내생일땐 내가 부른것처럼 만들어서 내가사게만듬

걸리게 생겼다는 분들이 계셔서, 편지 분량을 좀 조절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간단한 겁니다. 메주는 콩으로 만듬, 메주는 콩으로 만듦 이 중 어떤 게 맞을까요? 우리말에, 동사를 명사처럼 만들어주는 명사형 어미는 ‘(으)ㅁ’을 씁니다. ‘으’를...

받침이 있는 동사나 형용사를 명사형 ‘-ㅁ’으로 만들 때 주의할 점이 있다. ‘ㄻ’ 겹받침을 쓰지 않고 소리 나는 대로 ‘만듬, 둥금’처럼 쓰는 일이 종종 발견되는데, 이는 틀린 표기이다. 받침 ‘ㄹ’ 옆에 바로 ‘-ㅁ’을 결합하여 ‘만듦’, ‘둥긂...

'앎'을 '암'이라고 써야 할지 '앎'이라고 써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오늘도 헷갈리는 맞춤법 하나 알고 넘어갑시다. 더불어 오늘 새겨야 할 명문(名文)은 국순당 배상면 회장의 경험담입니다. 잔재주 부리다가 실패한 배회장의 사례가...

습니다'는 상대를 높이는 어미입니다. "선생님이 책을 읽습니다." '-음'은 명사형 어미. 따라서 '없음'이 맞습니다. "만듦과 만듬"의 올바른 표기는 무엇일까요? '만들다'의 명사형은 '만듦'입니다. 또 한글맞춤법 제19항 "어간에 '-이'나 '-히'가 붙어서...

만듬, 만듦 어느 것이 맞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원본 메세지] --------------------- 공장 등에서 큰 규모로 물건을 만듦 여기에서 '만들다'라는 뜻인데 '만듬'이라고 쓰는거 아닌가요? '만듦'이라는 글자는 처음본거 같아서요 그리고 말이죠 '먹는도중에 오면 돈내면 되니까'라는 문장이 어색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