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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가지가 청도로 이고지고 끼고 왔어요 모자 귀달이두개 달래캘때 요긴하게 쓸께요 털신도 따뜻하니 발에 딱 골고루도 보내셨네요 타올필요 한가 해서 촌에는 뭐든 필요 하다니까 타올두뭉치가 오만 친구들 다대불고 왔네요 윤송아님 아고 이일을...

했던 기억도 난다. 여름밤엔 산정상회앞에 놓인 평상에서 화투판이 벌어졌고 옆에서 고리뜯고 구경하다 잠들던 기억도. 만물상회 같았던 전방 먹고싶은것 맘ㄷ로 먹지는 못했다 ㅎㅎ 아빠가 조기축구하러 가실땐 찬스 ㅎㅎ 외상장부가 많았지 늘 인심좋운...

하다가 몇 만원의 머니기 눈앞에 보이고 에라 모르겠다 일단 해보자 ~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투철한 직업정신이 오늘의 만물상회 개업을 도와주고.....^^ 취업을 기다리고 있는 포장도 뜯지도 않은 주방용 수세미 요걸루 초를 발라서 쓱쓱싹싹 .... 외우...

봅니다. 글 올리고 님들의 말을 들으면 좀더 부지런해지지 않을까싶어 타인에게 기대려합니다. 부족하지만 비평해주세요. - 만물상회 서춘구 시키는 데로만 했던 서춘구는 마누라가 죽고 난 뒤에서야 ‘장사를 진작에 배워둘 것을’하며 뼈저리게 후회하고...

호치민상점-호치민 재래시장 만물상회 재래시장의 만물상회... 없는게없는 재래시장의 잡곡 만물상회...

세계종자종묘나눔 초보농부가 이것 저것 보이는것, 주는것 모두 밭에다 심었어요.20가지가 되는거 같아요^^

<만물상회> 사라지는 고향의 풍경처럼 구순의 장인匠人은 손을 떨었다. 신성이 깃든 공구함 경건한 성당 같은 풍년상회.

늘 신뢰로 함께하는 대구 회원님들 올해는 조금 특별한 일로 추억 하나를 회원님께 안겨드리려 합니다 회원님들의 솜씨와 마음을 모아 일일 만물상회를 오픈 하려합니다

한복때문에 광장시장에 들렀는대 ~ ㅋㅋ 허거덩~ 만물상회인가~~ 없는게 없는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