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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은 행복을 싣고 방송 일시: 2011년 7월 4일(월)~7월 8일(금) 채 널: KBS 1TV 오전 7:50 ~ 8:25 프로듀서 : 조인석 “따끈따끈한 두부가 왔습니다. 얼른얼른 나오세요~” 조용하기만 한 시골마을의 정적을 깨는 요란한 소리가 들리고... 잠시 후, 그...

아침에 아이 유치원 등원준비하면서 잠깐씩 보는데.. 이번 편은 남편이 정말 속터지더라구요. 부부가 만물트럭에 생필품을 싣고 마트가 없는 외진 시골을 다니면서 장사하는데, 여자는 무뚝뚝하긴해도 살아보려고 무진장 노력하는데, 남자는 물건값이 얼만...

얼른 트럭에서 내려 장로님께 내려가 보았더니 트랙터에 깔려 있어서 자신의 힘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어 곧바로 119와 112에...하였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그리고 구급차로 장로님을 싣고 병원으로 후송하였다. 교회 성도들은 장로님의 부음(訃音)을...

타인의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를‘이타주의’라고 한다. 이타적 행동은 만족감, 행복감과 같은 긍정 정서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 타인을 배려하고 위하는 태도를 통해 개인만 아니라 집단이 안정적으로 기능하고 유지되도록 한다. 그 점에서...

만족과 행복을 보장받고 누리기 위한 소모품으로 사용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가 이곳으로 오기까지... 어떤 여정, 어떤 동기, 어떤 과정이 있었든지... 그 모든 여정에는 나를 이 자리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사실을 헤아리고, 그 뜻에...

계시지만 행복해하시는 구순 노인네의 눈빛이었다. 어느 날은 넉살 좋은 동생이 온천탕에 모시고 가서 등도 밀어 드리고 짜장면도 사드렸다. 10) 사고 전까지만 해도 구십 대 노인이 경운기를 직접 몰 정도로 건강하셨다. 늘 오토바이를 타고 4km 거리에...

수레에 싣고 7개월간 더 자전거 페달을 밟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유해를 서장에 뿌렸습니다. 어머니가 뿌연 바람이 되어 늙은 아들의 볼을 쓰다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조용히 달아나는 바람을 향해 아들은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안녕히...

차에 싣고 전국(全國)을 돌아다니며 팔고 있는 가게가 없는 떠돌이 장사였습니다. 트럭이 멈추자 젊은 남자가 딸인 듯한 어린 아이의 손을 잡고 가게로 들어왔습니다. 무척 피곤해 보이는 아들 또래 남자가 "늦은 시간에 죄송(罪悚)합니다. 밥 좀 먹을 수...

에서 행복을 누리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얼핏 보면 부자는 부자이기 때문에 지옥 가고, 거지 나사로는 가난했기 때문에 천국에 간 것처럼 보입니다만 실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 부자는 좋은 집에서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