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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 나름대로 꼭 적합한곳이 마땅칠않아 가을바람이 더욱 거칠게 느껴지는 지도 모를일입니다, 萬事分己定 만사분기정 이거늘 浮生空自忙 부생공자망 이라 괜히 분주하게 내가 나를 옭아매여 분주히사는지도 모를일이나 내가살아 아니 내가 죽어 혹한에...

참 대단한 👍 분들이다 ㆍ 소생도 대충 어데가서도 아는 척 하는 편인 데, 도저히 따라 잡을 수 없었다 ㆍ 만사분기정 ㅡ부생공자망이다 ㆍ 새로운 방장님 탄생을 계기로, 중국어방은 신기원을 이루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ㆍ 피터리 방장님은 영어회화방...

세계도 마찬가지다 ㆍ 70되기까지는 할 짓 ㅡ못할 짓 나름대로 개념정리 없이 많이 해봤다 ㆍ 70을 넘기니 만사분기정 ㅡ 부생공자망이다 ((세상 모든 일에는 이미 분수가 정해져 있건만, 세상 사람들은 부질없이 저 혼자서 바쁘게 움직이더라ㆍ)) 특히...

들었구나~!? 친구에 건강을 두 손 모아 빌어본다ㆍ 그 와중에 친한 친구 부음소식에 마음이 아팠지만, 세상 만사ㅡ만사분기정이요, 부생공자망이다 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이 동네를 좋아한다 ㆍ 대표적인 케이스가 영화방이다ㆍ 오늘 느낌은...

여러가수가 불러, 유명세를 탔습니다 ㆍ 살다보면 그 누구나 실수도 하고, 오해를 받습니다 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만사분기정 ㅡ부생공자망인 우리네 인생!! 정답이 없고, 그 방법을 지향할 뿐입니다ㆍ 나름 풀리는가 했더니, 잘 안되는 게 인생...

친구는 철저한 불교집안이다 ㆍ 어린 나이에 그 무엇을 알겠느뇨?~ 서로 의견에 대립이 심했다 ㆍ 나는 배운대로 만사분기정ㅡ부생공자망 이란 스타일인 데ㅡ내 친구는 나보다 거대담론에 강하다 ㆍ 오늘 도봉산은 14년 카페 활동을 하면서 2~3번 와본 곳...

萬事分己定이거늘 浮生空自忙이니라 ..... (만사분기정) (부생공자망) . 만사는 이미 분수가 정해져 있는데 덧없이 인생들이 괜히 덩달아 바삐 날뛴다. . . 꽃은 벌이든 나비든 파리든 다 받아들이지만 꿀은 아무에게나 나누어주지 않습니다... . .

필요하고 물도 필요하듯이 세상은 이렇게 뒤섞여서 살아 갑니다 명심보감에 "萬事分己定이거늘 浮生空自忙이라"(만사분기정 부생공자망) <세상사 모든 일은 자기의 분수가 정해져 있거늘 뜬 구름 같은 인생들은 스스로 바쁘게 살아 간다>는 얘기지요...

것은 사람의 명에 달렸고, 부귀는 하늘의 뜻에 있다고 '명심보감 순명(順命)'편에서 순리를 처세훈으로 가르친다. '만사분기정 부생공자망(萬事分己定 浮生空自忙)', 모든 일은 이미 그 분수가 정해져 있는데 세상 사람들은 부질없이 바쁘기만 하다. 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