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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는 신이 났네요..ㅎ 골목은 엄청 좁지만, 옛 생각이 떠오르는 정감가는 길입니다.. 다음은 만석부두입니다.. 만석부두는 그닥 끌리는 장면은 없어요.. 횟집 골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주로 바다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만석부두에서 배를 타고 나갑니다...

사료 옆길로도 갈수있다 북성부두에서 본 옛날 만석부두 가는 철길자리 북성부두는 원래 부두라기 보다 만석동에 거주하는 사람...보니 어느날 부터 부두 라고 불린 옛날 *바다 이다 지금은 횟집도 있고 제법 성업중이다 북성동 판자촌 으로 나왔다 길에...

부두에 가면 5∼6곳에 이르는 횟집이 있다. 커다란 간판을 내걸고 밝은 조명을 밝히진 않았지만, 회를 먹는지 밑반찬을 먹는지...화수부두에서 200m 정도 대우종합기계를 지나 신만석고가 쪽으로 가다보면 새로 들어선 만석주공아파트 앞 편에 만석...

실은 배가 들어와 배 위에서 파시가 열리는 북성포구, 낚시꾼을 태울 배들이 드나드는 만석부두, 직접 잡은 자연산 횟감을 파는 횟집들이 많은 화수부두는 '똥바다'란 말쯤은 아는 사람들이 찾는 여전히 아름답고 독특한 곳이다. ▲ 인천은 바다에 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