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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전글에 이어지는 글이에요 처음 가려고 했던 경남회집이 쉬어서 화선회집으로 갑니다 동사님이 두군데가 신포시장에서는 가장 유명하다고 하시네요 예약은 07:00인데 배를 못타서 19:30분에 도착했어요 부웅~부웅~~~~ 내동댕이치기 아시져...

하는 사람들 구경. 꽁치 생김세 때문에 콜라병에 잡은놈들 넣어두고 있더군요 ㅋ 통일전망대, 청학정, 가진해수욕장(부부횟집), 만석 닭강정(속초중앙시장), 속초해수욕장 이정도 돌아다닌거 같습니다. 일요일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한낮에는 청학정 구석에...

몇 척 없는데, 웬 그물들이. 손님이 없어서 문들을 열지 않는 거겠죠. 그래도 한 곳은 문을 열었습니다. 횟집들, 북성포구를 나와 만석포구로 갑니다. 만석공원을 지납니다. 이 길에 옛 사택들이 있는데, "노동자의 길"이란 안내판을 만들어 놓았네요...

20여분거리라 목포분들이 많이 찾으신다고 합니다. 외관은 평범한 횟집 12시 예약으로 정각 12시에 문여니 손님으로 만석~~대단타ㅎ 횟집 앞 풍경...낙지는 안보였어요. 예약제라 도착 시 상차림...상에 보이는 떡은 직접만든다고 들었는데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