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 만원에 구입했는데 마트 가격 보담 훨 싸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모처럼 추워진 날씨에 산골 바람이 거세고 추운데 손발이 맞지 않다 보니 이슥해질 때 까지 마무리가 덜 되었지요. 시래기 매다는 동안 손발이 맞지 않다 보니 왕 짜증~ 막걸리로 배를...

식당 정식 글 써보기..^^ 들어갑니다... 따뜻하게 데워져 나온 호박죽.. 뜨거울 정도는 아니지만 데워진 상태라 좋습니다...시간 없이 바로 테이블 세팅 끝... 하나 둘 셋 넷... 세고 계십니까?.. 요것이 5천원의 행복... 둘이 먹으면 만원 되겠습니다...

지짐과 시래기 국 있으니 충분하겠다 집사람도 그러잔다 쌀씻어 밥 앉히며 파란콩을 넣었다 콩밥도 맛있을 것같다 동생네가 12시 못되어 왔다 같이 밥 한술 군 갈치가 맛있단다 어쩜 집에서 함께 먹으니 더 맛있는 것 아닐까? 집사람은 제수씨에게 무김치...

정식을 만원 한 장으로 즐길 수 있는 구리의 맛집. 게다가 막걸리까지 무한 리필 되니 단골들은 이 맛과 푸짐함을 잊지 못해 꾸준히 방문한다고. 구수한 국물에 두부와 애호박이 큼직하게 들어가 한 숟갈 푹 떠서 밥과 비벼 먹으면 한 그릇 비우는 것은 일...

1인분에 만원인데 1인분으로 두명먹고 2인분으로 세명 먹습니다 양은 떡이한 스무개고 나머지가 다 닭고기 입니다. (2)장군집이라는 고깃집이 있는데요 곱창 막창 1kg에 17000원 입니다맛과 가성비가 정말 갑입니다 (3)충대먹자골목에 웰빙하우스란 볶음밥...

저게 만원이엇나? 가성비오지는 오일장 저땐부산아니여 감자탕먹고싶을때 해장국포장해와서 감자하나썰어넣고 냉동실에 잠들어잇는 시래기해동해서 좀넣고 들깨가루좀넣고 푹끓이면 감자탕이여 야식클라-스 혼맥클라-스 한만두 처음먹고 상투스울렷는데 한...

뚝배기 만원주고 나오기가 미안할정도^^;; 뽀얀 속살 잘익은 양파장아찌에 싸서 한입~ 아주 끝내주는 궁합이랍니다~ 이럴땐 소금도 필요 없지요 ㅎㅎ 요건 보너스입니다~ 항상 서빙하시는 따님의 생일이라고.. 따님이 직접 만든것인데 단골이라서 먹어...

오히려 시래기죽 대신 쌀밥을 해주면서 더 잘해주셨다.나중에 커서 어머니에게 왜 그렇게 잘해줬냐고 여쭈니 “불 지른 사람을 야단치면 충격을 받아 정신이 이상해질까봐 그랬다”고 하셨다.내가 불을 지르지 않았다고 하니 웃기만 하셨다． 또 한번은...

출출하니 배가 고파서 맛집을 찾아 갔더니 엄미야~~~~~~~~~~~~~~ 무슨 정식이라나 반찬좀 보소 낙지 말이 세우튀김에 고등어 구이에 데친 낙지에 흐미~~ 요렇게 많이 차린상이 일인당 만원 넘 싸다 아들하고 영감은 맛나다고 칭찬이 자자한데 ...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