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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창 전연합사부사령관, 강정애 보훈부장관, 윤주경 국회의원, 김옥이 전국회의원 등 많은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만장생광(萬丈生光)한 동기생으로 정말 자랑스럽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하에서는 눈엣 가시였다. 문재인이 대통령 취임하자마자...

회원을 차기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박수환 차기 회장은 자진해서 하겠다고 하여 회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정말 만장생광(萬丈生光)한 동기생이다. 김홍찬 회장은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 해방된 순간이었다. 대열산악회 회장을 맡은지 11년 만이다...

청계상가 솔 커피숍에서 뜨끈한 커피와 쌍화차로 추위와 피로를 녹이고 대림상가로 향한다. 이효진 동기가 지갑을 먼저 열었다. 만장생광(萬丈生光)하기 이를데 없다. 대림상가는 을지로와 맞닿아 있다. 을지로는 골목마다 인쇄소, 공구상, 조명가계가...

결정타였다. 라이딩 대신 종로빈대떡 낙원점에서 12시에 점심식사하자고 제의하였다. 이런 리더가 있다니 정말 자랑스럽다. 만장생광(萬丈生光)한 리더다. 스머프차는 새벽 5시경에 일어나 밖에 나가보니 하늘은 구름이 조금 끼어있으나 비교적 맑은 날씨...

뒤)에 만당추수(못에 가득찬 가을에 말은 물)와 만세옹(천자를 일커는말) 같은 성선에 창망(넓고 멀어서아득한)한 심정을 만장생광(고맙기그지없음) 할수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가자(자기의어머님을 높여부른말)에게 전 만자(야만인) 이어서 이런 사념에...

萬紫千紅(만자천홍) : ＝천자만홍. ○ 萬丈公道(만장공도) : 조금도 사사로움이 없이 매우 공평한 일. ○ 萬丈生光(만장생광) : (1) 한없이 빛이 남. (2) 고맙기 그지없음. ○ 滿場一致(만장일치) :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의 의견이 완전히 일치하는 일...

잣커니하면서 즐겁게 식사하였다. 이광희 동기생이 자기지역이라고 하면서 먼저 지갑을 열었다. 이럴때 사용하는 단어가 만장생광이다. 한없이 빛나고 고맙기 이루 말할 수 없음을 뜻한다. 모두 박수로 화답하였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 둥지로 각산진비...

답사 #11 - A. 출발점 A-11 녹음방초[綠陰芳草] 한여름에 시우지화[時雨之化] 반갑구려 풍년기근[豊年飢饉] 안 됐으면 만장생광[萬丈生光] 그지없네. 녹음방초 ; 푸르게 우거진 나무와 향기로운 풀.(여름철의 자연경관) 시우지화 ; 알맞은 때에 비가 내려...

낚시바늘을 드리우고 있었다. 저수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홍수조절, 습지역할, 산소공급, 힐링공간 등 만장생광(萬丈生光)의 존재다. 어둔저수지를 지나 양주산성고개를 넘으면 양주시 백석읍이다. 백석읍에는 대모산(213m) 정상에 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