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만재도 풍경과 만재도 산 삶은 거북손. 술 안주로 딱! 입니다

걸 보고 행복이라 하는가 보다. ▼ 낚시터 주변은 온통 갯바위 천지다. 저 갯바위는 홍합과 거북손, 돌미역, 다시마의 텃밭이라고 한다. 이곳 만재도의 거북손은 소라와 전복의 중간 정도로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일품으로 알려져 있다. 거북손은 삶아...

합니다. (가거도는 흑산도로 피신) 점심특선은 처음 맛본 홍합죽과 해녀 안주인이 까준 거북손. 재작년 뉴질랜드팀과 거제에서 먹은 거북손이 생각납니다. 만재도의 것은 거제와는 비교가 안되게 크고, 맛도 신선했고. 그때는 거북손을 처음 먹어보는 것...

있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만재도 앞바다는 부족함없이 주민들의 삶을 채워주었다. 갯바위에 붙어서 서식하는 거북손과 배말 그리고 만재도 바다의 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홍합까지. 만재도는 여전히 천혜의 풍광을 벗 삼고 바다의 산물에 기대어 사는 전형...

지금 1박2일 재방보고있는데 ㅋㅋ 신안 만재도편 배말하고 거북손 맛보고 싶네요~ 얼마나 맛있으면 저희 어머니는 어릴시절에 다 먹어봤다공^^ 아함.ㅋㅋㅋ 아이들 크면 놀러 가봐야 겠어요~ 배말하고 거북손 먹으러.

촬영지(만재도), 산 정상부에 있는 람사르 습지(장도), 2m 대물 심해어 돗돔을 만나러가는 섬(가거도) 신안엔 홍어, 간재미, 낙지, 짱뚱어, 병어, 민어와 같은 생선이 있고 최고 품질의 시금치(비금 섬초)가 있으며 맛깔 나는 먹거리가 수두룩하다 수선화...

꽃을 바라보며 넋을 놓다가 물질 나갈 준비에 바쁜 갯마을 세살박이가 자갈 곱게 깔린 앞짝지에 혼자서 바다랑 놀고 있었다 만재도 -晩才島 詩編 .1 고향 떠난 사람들이 가장 맛있다고 찾는다는 그곳 말로 보찰이나 거북손이라 하는 거북다리는 거북이의...

KBS "1박 2일"에 방영된 "만재도편"를 보다 작년 2009년 4월 2일부터 3일까지(1박2일) 방문했던 만재도의 추억이 새롭다. 만재도 남쪽에 있는 주상절리와 안산암질 응회암의 비경(호동이 거북손을 채취했던 부근??, (2009.04.02)) (2009.04.02) 마을 앞...

내일을 알 수 없다보니 혹시라도 오늘 보다 나쁜 날씨를 만날지 모르니 말이 나온 김에 따다 두어야겠다며 광주리마다 가득, 거북손과 배말을 채워왔습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아들아이의 결혼식을 축하해 주기 위하여 만재도의 선장과 민박집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