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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며 華陽書院은 元孝大王 御筆(원효대왕:숙종 어필) 즉, 만절필동은 선조의 글씨요, 화양서원은 숙종의 글씨입니다. 만절필동은...黃河)는 아무리 굽이가 많아도 마침내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뜻으로 명나라 황제를 향한 충신의 절개는 꺾을 수 없음을...

만절필동과 만동묘' '...... 선조(宣祖)의 친필휘호(親筆揮毫) '만절필동 재조번방(萬折必東 再造藩邦)'이 새겨져 있어요 이는...수없이 꺾여 흘러가도 결국은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뜻이고 '재조번방(再造藩邦)'은 말 그대로 풀이하면 "번방의 나라를...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친중사대(親中事大) 논란이 일자 노영민 대사는 SBS라디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만절필동이라는 말은 공자가 굳은 의지를 배워야 한다며 사용한 말인데, 나중에 조선시대 사대주의자들이 사대하는 뜻으로 해석해...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는데, 등산로를 따라 첨성대 아래로 가면 바위에서 글씨가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절필동.. 화양계곡에 있는 만동묘와 송시열을 이해하려면 이 글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한자는, 일만 만, 굽을 절, 반드시 필, 동녘 동...

화양계곡 안내 잘 하셨나요? 첨성대 아래쪽에 새겨진 글자 기억나시죠. 만절필동. 그 뜻도 물론 아시겠죠.

"황하(黃河)가 수없이 꺾여 흘러가도 결국(結局)은 동쪽으로 흘러간다." 는 뜻으로, 결국(結局)은 본뜻대로 되어지듯, 충신(忠臣)의 절개(節槪ㆍ節介)는 꺾을 수 없다는 말. 註1. 만절필동은 "중국 천자에 충성 약속하는 의미"로 그뜻을 정확히 알고 써야...

받은 은혜와 청나라에게 받은 수모를 잊지 말자는 뜻에서 새긴 바위라고한다 맨 위에 명나라의 마지막 왕 숭정제의 어필(御筆)인...사특함이 없음)를 새기고 그 아래는 조선 선조의 친필 만절필동 재조번방(萬折必東 再造藩邦) 그뜻은 만 번을 꺾여도...

제'를 올리는 수암사 . . . 만동묘란 그 이름은 화양동계곡 첨성대 암벽에 새겨진 우유부단 했었던 선조의 친필 ‘萬折必[[만절필동]’에서 따 온 이름이다. ‘萬折必[[만절필동]이란 ’‘황하는 아무리 곡절이 많아도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뜻...

열렬하고, 뜻은 웅대하며, 견문은 가지가지로 넓다. 옛날 옛적의 일을 참고하여 학설을 날조하고는 「오행(五行)」이라 일컫는데, 지극히 편벽되고 어긋나 유례가 없고, 그윽히 가려져 있는데 설명이 없으며, 닫히고 맺혀 있는데 해명이 없다. 참고해 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