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카페나 펜션, 기타 숙박 시설은 그보다 훨씬 많다. 연대도와 달리 외지인들이 여기저기에 발자국을 남긴다. 손자와 할아버지, 유모차를 밀고 가는 아주머니, 한 폭의 평화롭고 따뜻한 가족사진을 보는 것 같다. 트레킹에 나선 장년층의 한 무리가...

등은 정작 포함되지 않았다. ▽ 만지도 마을 초입 풍경 ▽ 만지도는 식당, 카페, 팬션 등이 즐비하다. 마을 끝으로 가다보면 만지봉으로 오르는 길이 있으나 해변으로 계속 이동하기로 한다. ▽ 모퉁이를 돌아서니 저 앞쪽으로 만지봉이 보인다. ▽ 아무도...

만지마을에 사람이 모여드니 팬션과 식당들이 많이 생겼네요 우리도 이런 소문에 왔을지도~~~ ▲연명항에서 09:30분 부터 탑승...간단한 주의사항을 듣고 단체사진으로~~ -> 선착장에서 해안테크를 따라 섬에서 최고 높은 만지봉(99미터) 오르려면 동백...

섬 입구는 팬션과 식당들이 있어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만지도와 연대도에서 마을길에 들어서면 예쁜 그림 문패가...이야기가 묻어나올 것 같은 문패들이 이색적이다. 만지도는 10 여 가구 가 있는 작은 섬이다. 선착장과 마을을 지나 만지봉...

220m - 만지봉 99.9m) 섬트레킹 안내 도서 ‘한국의 섬-통영시’에 따르면 면적 0.233km2, 해안선 길이 2km의 만지도(晩地島)는 통영시에서 남서쪽으로 15km, 산양읍 달아항에서 3.8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섬으로, 인구는 15가구 33명(2015)이다. 동쪽...

합니다 ▶만지봉-높이는 해발100M에서 아쉽게 0.1M 모자라는 99.9M입니다. 1 ▶정상에 달리 볼게없어 하산을 서두릅니다. ▶마라도에 짜장면집이 넘쳐나듯 만지도, 연대도는 해물라면집이 많이 있읍니다.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마을은 작고 아담하다...

이 뒤로 언덕길이 있는데 조금 더 가면 반대편 해안이 나온다. 반원형의 자갈 해안이다. 그 앞에는 양식장이 있다. 특이한 펜션이 있는 곳에서 마을을 바라보면 완만하게 경사진 곳에 집들이 모여 있다. 그렇게 많은 집들은 아니지만 평안한 모습을 하고...

돌미역은 펜션 주인으로 부터 현지 조달받았는데 만지도 돌미역은 그 맛이 과히 일품이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알렉스님이 준비해 오셔서 내려주시 드립 커피, 양질의 뽁은 커피빈을 정성스레 온도와 시간을 맞추어 내린 깔끔하고 향기나는 드립 커피 맛...

근사한 펜션, 식당들이 즐비하여 관광지다웠다 만지도의 서쪽을 한 바퀴 도는 ‘몬당길’이 조성되어 있다. ‘몬당’은 ‘양지 바른 언덕’이라는 뜻의 통영 사투리라 한다. 주변의 다른 섬보다 늦게 주민이 정착하였다 하여 만지도라 부르게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