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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명월 주인옹(萬川明月主人翁) 2023.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도움이 되지않으니 물속에 있는 달을 건지려하는 것과 다르지 않음을 안다. 드디어 한가로이 거처하는 처소에 ‘만천명월주인옹’이라고 써서 걸고 스스로 호를 삼는다. 때는 무오년(1798, 정조22년) 12월 3일" 원문: 「御製 萬川明月主人翁自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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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은 사망의 씨앗,萬川明月主人翁만천명월주인옹-창덕궁의 존덕정! 2023.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萬川明月主人翁만천명월주인옹-창덕궁존덕정! 국가경영의 책임감과 자기 수양의 중압적 심리적 부담을 피해 창덕궁의 비원에 숨은 정조 등 조선후기의 군주들! 숲 속에 짱박혀서 놀기 좋은 창덕궁. Cangdeokgung is the best place where kings ha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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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 [만천명월주인옹자서(萬川明月主人翁自序)] 2023.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也。水之類萬也。以水而受月。前川月也。後川亦月也。月之數與川同。川之有萬。月亦如之。若其在天之月。則固一而已矣。 만천명월주인옹왈。유태극이후유음양。고희유이음양이명리。유음양이후유오행。고우범이오행이제치。 관호수여월지상。이오계어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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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명월(萬川明月)】 202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존재로 인식하고 있었을까? 군왕의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 정조는 심환지(沈煥之)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신의 호를 '만천명월주인옹(萬川明月主人翁)'이라고 했다. '수많은 냇물을 비추는 밝은 달과 같은 존재'로 스스로를 규정한 것이다. 정조는 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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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명월주인옹자서(萬川明月主人翁自序) 무오년 2007.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만천명월주인옹자서(萬川明月主人翁自序) 무오년 만천명월주인옹은 말한다. 태극(太極)이 있고 나서 음양(陰陽)이 있으므로 복희씨(伏羲氏)는 음양을 점괘로 풀이하여 이치를 밝혔고, 음양이 있고 나서 오행(五行)이 있으므로 우(禹)는 오행을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