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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펼쳐지는 노란 해바라기 꽃밭. 백두대간 고원에서 펼쳐지는 노란 해바라기 바다를 함께 만나보세요. 함백산만항재야생화 국내에서 차로 올라가는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해발 1330미터)는 늦봄부터 가을까지 고산지대 야생화들이 피고지는 곳...

백운산 화절령 까지 (약15.5km) 운탄고도길이란 과거에 석탄을 실어 나르기위해 만들어진 길! 시작점 함박꽃 과거에 갱도 함백산 개시호 꽃 산꼬리 꽃 꿩의다리 꽃 동자꽃 두메고들빼기 꽃 모싯대 꽃 둥근 이질풀 지리강활꽃 만항재에 피어 야생화 예쁘지요?

100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펼쳐진 평원의 장관을 구경하였습니다. 그 다음 황지 자유시장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 축제장에 가서 꽃구경을 하였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꽃구경만 하였네요. 야생화 축제장 체험장에서 풍뎅이를 만들고...

예보에 룰루랄라 설레는 마음으로 길을나선다.. 근데 태백이 가까워져도 하늘이 희뿌연게 영 아니올씨다다 만항재는 생각보다 야생화가 별로없어 좀 아쉬웠다....너무 이른가보다 그곳에서 산길을 2킬로 정도걸어 함백산 최단거리입구 도착... 짧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