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만화가 박재동 “나의 붓은 사람, 나의 캔버스는 세상” 내게는 온 세상이 그림이야 붓펜이 필기도구다. 그의 손이 닿으면 메모지나 냅킨도 캔버스가 되고, 어디든 앉은 자리가 그의 화실이 된다. 전철 속 맞은편에 앉은 모녀, 폐휴지를 줍는 할머니, 과일...

드물다. 전포동 성북초등학교 인근 만화방 아들임을 아는 이는 더더욱 드물다. 국제신문 남차우 선임기자와 만화가 고우영 이야기를 하다가 박재동 이야기가 나왔고 전포동 시절 이야기가 한동안 이어졌다. 저녁 먹는 자리에서였다. 박재동은 1952년 울산...

박재동화백님과 함께 의미있는 문화행사를 하나 합니다. 만화가 박재동의 토크콘서트!! 지난 5월에 출간된 아버지의 일기장에 대해 토크와 함께 공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화축제가 열리기 전날인 11월 1일 저녁 5시부터 7시반까지 입니다. 자세한 내용...

남긴 일기에 훗날 아들이 답글을 단 책입니다. 환갑을 넘긴 아들은 일기를 넘기면서 질병과 가난 속에서 아이를 키워낸 전쟁 세대 아버지와 비로소 대화를 시작합니다. 이제는 함께할 수 없는 아버지에게 건네는 못 다한 이야기! 만화가 박재동이 아버지의...

만화가 박재동,이희재,김광성 등의 '신 부여팔경' 스케치 유튜브 동영상 등을 올렸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유튜브 동영상들 신 부여팔경 제1경 ‘금성산 조망’ http://www.youtube.com/watch?v=gx_PRorQmcU 신 부여팔경 제2경 ‘부소산...

요즘엔 무에 그리 바쁜지 가끔 가서 함께 노래 부르던 가례헌도 가보질 못한다. 책장을 정리하다 나온 책자에 만화가 박재동 선생님의 캐리커쳐가 눈에 띄어 사진을 찍어봤다. '언제 그리신거지...' 암튼 기타 치고 노래하는 내 모습이 그럴싸하게 그려...

너나 나나 ‘흔들리는 꽃’이고 ‘젖은 삶’임을 돌아본다면 조금 수월하게 이 난세를 이겨나갈 수 있지 않을까. 박재동(만화가) < ‘나를 흔든 시 한 줄, 아프고 외로웠던 나를 지탱해준 청춘의 문장들(중앙일보 논설위원실, 중앙books, 2016)’에서 옮겨...

시사만화가로 유명한 만화가 박재동님 미술교사에서 만화가로 이제는 애니메이터로도 자리매김한 박재동님의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 성장과정과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신대요 박재동화백님의 성공이야기와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 함께 들어보세요...

전 축구 선수, 축구 지도자 고재욱. 대한민국의 사회학자 장하진. 대한민국의 가수 오승근 . 1952년 - 대한민국의 만화가 박재동. 1956년 - 미국의 음악가 애니타 워드. 1957년 - 대한민국의 정치인 안성일. 1958년 - 대한민국의 정치평론가 황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