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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 대장이 되어 베르사유 궁전에 입성해요. 그리고 왕비의 연인 페르젠의 등장으로 세 사람은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숙명적인 만남을 갖게 됩니다. 과거 순정 만화에서 볼 수 없었던 남성성을 내세운 여성 주인공 오스칼은 여성 팬들에게 큰...

완전 ㅋ 진짜 대단하네요 뭔가 무서움을 느끼게 해주는 만화 작가가 대단하다는 생각 --; 엄청난 상상력 소용돌이에 미처서 모든걸 소용돌이로 만들고 모든 사람을 베베 꼬아서 소용돌이로 만드는 -_-; 이 만화를 읽으니 뭔가 오싹 하고 이상한 기분이...

초반부에 항상 ㅈㄴ음침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좀 주의끄는데 갈수록 어수선한느낌남 만화로봤던게 훨재밌다 그리고 애니 인물 움직임이 ㅈㄴ 매끄럽지않고 희한하게움직여ㅋㅋㅋㅋㅋ 같은 컷을 여러번 반복하는거처럼 움직임 가성비모션 ㅡㅡ

비평글을 써보네요 말이 좀 앞뒤가 맞지 않고 횡설수설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이토준지 만화가 원작인 '소용돌이'를 오늘에서야 영화로 봤습니다. 만화책을 워낙 재밌게 보았던지라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보았지요 일단은 영화 화면부터 어둡고 음침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