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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란슬롯,파시발,기네비어 성우만 제외하고 나머지 성우가 교체되어 80년대 중반에 KBS에서 동양방송주제곡을 그대로 써서 방송한 만화입니다. 이애니메이션을 계기로 이향숙님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이향숙님이 당시 여자주인공역할을 하셨으니깐요...

시절의 원탁의 기사(Knights Of The Round Table)처럼. 나와서 무릎을 꿇는 의식이 있더군. 영국에는 지금도 기사 작위수여식은 그렇다나. 에바가드너처럼 오만해뵈는 자치회장이 내(나는 로버트 테일러라고 해두지) 어깨에 긴 칼을 대며 "사랑하는 여인을...

과거 한국에 들어온 만화영화들에 대한 한국판 주제가들은 모두가 그 내용이 "싸워라, 무찔러라, 지구의 평화를 위해.." 등등...연상시키는 걸작들이 심심찮게 나오곤 했는데 이 "원탁의 기사" 의 주제가도 그런 노래 중에 하나였다. 노래를 부르시는 분의...

...기억 오류 지적 바람 1. 전두환 대통령때 우리나라에서 하던 kbs 판 명작만화중에 ‘원탁의 기사’라는 작이 있었죠. 뭐 주제가 시작하면서 칼드는 것과 기묘한 매치가 기억에 남는데요. 나중에 ‘아더왕’이라고 노태우 대통령때인지 전두환 말기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