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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한 채 귀를 귀울였습니다. “이것이 너희들이 땅을 팔고 받은 돈의 전부냐?” 하고 그가 물었습니다. 그 방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숨을 죽였습니다. 그들의 심장은 급히 뛰었으며 손에는 땀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말없이 부르짖었습니다...

이제 진리의 말씀 경청하기를 그만두고, 사단의 새로운 정보 앞에 귀 기울이기 시작합니다. 돈이나 명예, 건강이 있으면 행복할...이렇게 계속 반복되면 무엇을 목표로 세워야 하는지 모른 채 언젠가는 허무함을 느끼는 데에 이르게 됩니다. 시편 39편 6절...

세상엔 많은 행복의 종류가 있는데 애를 낳음으로써 지금 느끼는 행복보다 더 큰 행복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고?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런 행복 한 번 누려보지 못하고 죽으면 슬프지 않냐고.... 그래서 지금 너무 행복한 생활을 만끽하고...

주님을 모른체 하오리까? 주님을 위하여 열 번 죽어도 좋지만, 주님 을 버리닌 내가 백년 천년 산들 그것이 무슨 삶이 뇌리요. 오직 일사각오가 있을 ?이오니, 이 목숨 아끼다 우리 주님 욕되지 않게 사망 의 권세께 서 나를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