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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에서 꿈청지기 선생님들이 만든 레몬청을 맛본 뒤 크리스마스 소원으로 레몬청을 받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었다는 것이다. 위원장님께서는 이야기를 전하며 “이번에는 많이 구매해야겠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지역에 살아가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하고 모인 더비들과 같이 사진찍고 하는 그런 오늘 모든 순간들이 나에게 큰 행복이였어 똑같이 케빈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사람...부끄럽지만 정말 켑프들은.......켑프들은 따스한 사람이 많은것같아 페스티벌 못 온 언니를 챙겨준다거나 싸인 못 받은...

세탁소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무기력에 빠진 사람들이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피곤하지 않은데도 잠을 청하는 사람들. 그들에게는 어떤 꿈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저 세상과 잠깐 단절된 시간을 원할 뿐. 그런 손님들은 꿈의 세계에서 정처 없이...

이런 꿈을 가지고 준비하시는 분들을 만나게 하셔서 기쁨으로 함께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준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오늘도 주님의 위로부터 내리는 은혜가 충만하여 모인 모두에게 큰 은헤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