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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원생활 수기공모전 최우수작/ 나무의 내력/조현숙 2023.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아버지에게서 연락이 왔다. 밑도 끝도 없이 어떤 섬의 중학교에 교사 자리를 알아놨으니 바로 목포로 오라는 거였다. 교사는 싫다고, 더구나 섬마을 선생은 상상도 한 적이 없다고 했지만 아버지의 타박이 계속 이어졌다. “니가 맏인데 빨리 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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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 여정 ( 24회 ) 2013.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매 판정만 받게 된다면 상속이 될 것이다. 형수님 생각대로 큰 형님이 반을 차지할 수도 없다. 법이 많이 바뀐 요즘 세상에 맏이고 막내고 재산 상속권은 다 똑 같다. 이제 아버지의 시대는 끝이 난 것이라고 생각을 하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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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녀 전쟁 ( 24회 ) 2014.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성을 다해서 키웠다. 이제 너희들 혼자서 스스로 컸다는 착각을 하고 부모를 이렇게 무시하고 냉대를 한다는 말이더냐? 맏이라고 하는 년도 이제는 부모보다는 지 새끼만 끼도 돌지 않나...........“ "엄마! 지금 누나를 만났다는 말인가요?” 승원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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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24회 원예과 대보름 맏이 척사대회 2015.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는 28일 10시부터 대추골 가든에서 원예과 약25명 정도가 모여서 척사대회를 합니다. 지나는 길에 동창님들 들러 동참할수 있으니 삼겹에 이슬이라도 한잔하고 가세요.. 윷놀이 참가하실분은 시간엄수하시고 상품또한 푸짐합니다. 많이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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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남자의 살아가는 법 ( 24회 ) 201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 딱도 하시우. 겨우 매달 생활비를 얻어 쓰기 위해서 그런 엄청난 거짓말을 해요? 법적으로도 민규가 확실하게 강사장의 맏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몰라요? 그래야 상속권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몰라서 하는 말이에요?“ 허신애는 큰 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