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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으며 영글다 / 서미숙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뛰어다녔다. 시험이 끝난 어느 날에는 친구 집에 모여 만화책 「공포의 외인구단」 스무 권을 밤을 새우며 돌려 읽었다. 기발한...배꼽을 잡았다. 신선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나도 “나는 말괄량이 삐삐 롱스타킹!”을 반복하며 동네 골목을 뛰어다닌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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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기억들 100가지^^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력으로 책을 포장했다. 10. "석유곤로 고쳐요! 심지 갈아요!"라고 외치는 소리를 동네에서 들었다. 11. 홈런콘을 사면 프로야구선수 사진이 나왔다. 12. 방학 때 탐구생활 숙제를 하였다. 13. 저녁때 학교운동장에서 놀다가 애국가가 울리면 멈춰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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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혹은 잃어버린 잠을 찾는 방법＞ 기록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녹주가 책장 사이 연결된 어떤 세계가 있는 줄 알았는데... 어느날 속눈썹이 생긴 게 또 황당했다. -빨간머리앤보다 말괄량이 삐삐 같았다. -속눈썹이라는 도구가 친구를 만나게 하기 위한 것이네. -개연성이 없다. - 도서관 책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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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삐삐』의 작가, 린드그렌의 그림책 두 권 서평단 모집합니다! (마감: 6월 21일) 2011.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타는 기분이 좋아요』 『저거 봐, 마디타, 눈이 와!』서평단 모집 안녕하세요? 어린이, 청소년책 출판사 바람의아이들입니다. :) 지난 번에 이어 좋은 그림책을 안산맘스 카페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서평단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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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삐삐 그리고 고베철인 한정 우표등 2013.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선, 말괄량이 삐삐(원제 삐삐 롱스타킹) 피규어입니다. 제 학창 시절 즉 70년대말에서 80년대에 TV를 통해 방영되었지요.. 짝짝이 양말을 신은 괴짜 소녀 삐삐와 친구들간의 우정과 모험등.. 독일 영화로 알고 있었고 당시 삐삐가 남자다..사망했다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