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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담그는 말날 이야기 2025.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는 정월달이 되면 달력에 그려진 말 그림이 그려진 날을 잡아 간장을 담그셨답니다. 올해 달력엔 2월6일이 말이 그려진 말날입니다. 그런데 일기예보를 들으니 영하15도라고 해서 조금 긴장이 되었어요. 그래도 귀한 말날이니까 하루 전에 간장 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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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 벙개(말날 장담기)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말날 연화심 친구들 이랑 작년장 콩삶아와 염도줄이고 메주두말반에 소금물 닷말 부어 마무리하고 찹쌀수제비랑 달래장 돌김싸서 상위에 올리건 싹쓸이 맛나게 먹어주니 감사 사흘은 굶은듯 ㅎ 달래캐고 게걸무시래기 한솥삶고 겨울초랑 쪽파 랑 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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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신 분 선물 2025.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정월 말날이라 약초 된장 담갔어요. 엄나무 오가피 송담 토복령 끓인 물 다시마 우린 물 이렇게 준비해서 담갔어요. 많은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선물을 드리고 싶지만 부득이하게 3 분 만 드림을 양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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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날!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담았어요 어쩌면 이제 집에서 메주를 안만들려고 맘먹으니 내가 만든 메주가 이게 끝이 아닌가싶네요 잘 만들고싶어 숯도 달궈서 찌익! 맛나것쥬? 집에 가려고 차기다리는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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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말날 장(醬) 담그기 !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담그기를 하였습니다. 텃밭에서 손수 유기농 콩을 생산해 메주를 만들어 발효시키고 잘 발효된 메주로 아내와 같이 정월 말날 장을 담았습니다. 예로부터 장은 맛있으라고 말(馬)날, 달아지라고 닭날 담근다고 하는데 이 날을 모두 놓치면 개중 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