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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는 팬티만 입고 밤새기 모드에 도전합니다. 전원주택 사무소 옆에 버려진 밥솥에 물담아 가습기로 사용중. 아침에 눈 비비며 찍은 타프 스크린. 밤에 열기가 강력해서 스킨 녹을까봐 잔뜩 벌려둠. 연통 하부에 있는 것은 스킨 보호 전혀 못한 스킨...

이미 말라뮤트에게 빼앗긴 거 같고 2층에 모든 생활 공간이... 공간이... 아니 이 좁은데다가 어떻게 60인치 티비를 박아둔 거예요 2층엔 침대매트리스와 거대한 티비 그리고 온갖 물건들이 탑처럼 쌓여있었다. 죄송한데 여기 적외선 마스크...

허스키.말라뮤트, 이런것들. 금년에도 강아지 앞에서 멤돌고... 토끼도팔고.. 닭도 팔고.. 장터 진입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탕가게.. 포장지들이 꼭 불량식품 같은데 맛은 있습니다.. 핫도그 하나씩 사 들고.. 옷가게들.. 장나오신 어른들은 장터음식...

남자는 팬티속에 손을 자주 넣지만 여잔 글쎄...;;;; 33.노래방가면 이 노래 꼭 한다 -> 피아노?아스파라거스?대중 없다 34.친구와 약속..친구가 오지 않는다면 -> 욕 한다!!!! 35.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핀다면 -> 글쎄다~ 36.약속시간은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