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깎아 파는 노인이 있었다. 방망이를 한 벌 사 가지고 가려고 깎아 달라고 부탁을 했다. 값을 굉장히 비싸게 부르는 것 같았다. "좀 싸게 해 줄 수 없습니까?" 했더니, "방망이 하나 가지고 에누리하겠소? 비싸거든 다른 데 가 사우." 대단히 무뚝뚝한 노인...

열리는 곳은 사파 시내에 있는 사파 마켓건물 앞 광장에서 열리는데 사파마켓은 마치 역사 건물만큼이나 아주 거대해서 못 찾을...친절하게 알려주실 겁니다. 이미 소개드렸던 각종 야채들을 파는 그 시장이 맞습니다. 사파의 특산물인 밤을 이용해 밤...

것 같고... 도로 포장이 잘 되어 있는 곳이다....전체가 이런 것은 아니고 포장을 한 곳이다. 과일 말린 것을 파는 아저씨...무화과 자두 살구 등을 판다. 군데 군데 파는 곳이 많은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무인 판매는 아닐 것이고... 시르다리야 강...

보고 올라오는 길...이곳에서도 말린 살구와 말린 오디를 판다....이곳에서 오디 말린 것을 샀다....병에 담긴 것 은 살구씨...돌담과 살구나무 밖에 보이지 않는다. 길가에서 커피를 파는 곳..이곳에서는 커피를 직접 끓여서 판다. 차가 그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