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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로 바뀌면서 <조선 말 큰사전>도 <큰사전>으로 이름을 바꿔 1957년 <큰사전>이 완간(총6권)된다. ​영화 '말모이' 마지막 장면에서, 김판수(유해진 분)의 아들 덕진과 순희가 받은 <큰사전>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그래서 그렇게 인연이 시작된다. 어떤 할아버지는 김판수라는 사람을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소개한다. 그렇게 김판수는 말모이를 만드는 것에 동참하게 되냐고 일본어를 쓰는 아들을 안타까워 했다. 그렇게 어느날 일본인들이 말모이를 만든 사전을 다...

잘한 것 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말모이 성공에 가장 결정적인 역활을 한 사람을 1명을 뽑자면 김판수 인것 같다. 마지막에 김판수가 말모이를 숨겼기 때문에 성공 한 것 같다.그러나 작은 도움이 지금의 우리나라를 만든것 같다. 다음에서는 우리...

편찬된 최초의 현대적 우리말 사전 원고의 제목으로, ‘말을 모은 것(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영화 ‘말모이’에서는 김판수와 조선어학회가 우리말 사전을 만들기 위해 원고를 일제의 감시로부터 지키고 발전시키는 이야기를 주로 하고 있다.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