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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때 근무하던 사무실에 가보면 말벌 집이 6~7개는 창가에 메 달려 있고 그 사무실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올해도 말벌 집을 짓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위험스럽고 미련하기 짝이 없는 짓인데... 인간 그 자체가 영리하면서도 미련한 동물...

말벌집을 제거했다는것이 둥지가 외부에 노출되었다는 것이고, 그 둥지를 제거 하였을떄, 미처 잔여 세력등등을 한꺼번에 제거 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인간도 자기 집이 홍수등으로 인해 피해를 보면, 복구하려고 안간힘을 쓰듯이 말벌들도 마찬가지...

오늘 우연히 참나무 위에 말벌집이을 발견하던중 1)갑설> 10월에도 말벌들이 집을 지을수있다. 2)을설) 말벌집을 짓다가 실패해서 도망간 말벌집이다. 위와 같이 갑성 을설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사진과 같이 지금(10월)도 말벌집을 지을수 있나요?

대왕말벌도 날아든다. 이들이 다 아침에 물줄때 방해물들인데, 여기에 풀쐐기 까지 가세해서 물주다가 잠깐 스쳤는데 손등에 따끔한 통증이 왔다. 갈수록 더 아파서 잠시 살펴보니 손등혈관을 정곡으로 쏘여서 조금 부어오르면서 그 주위가 빨아갛게 된다...

말벌집 채취시 여왕장수말벌은 후세를 위해서 풀어주어야하며 늦가을 11초경에 탄생한 새여왕장수말벌은 보통 100~200마리 정도로 10/1정도는 자연상태에서 방생하는 것이 생태계를 위해 좋습니다 여왕장수말벌[좌측] 장수말벌일벌[가운데] 장수말벌숫벌...

속에는 육각형의 벌집에서 아직도 최후의 몸부림을 치는 말벌과 함께 죽은 애벌레들이 쏟아져 나왔다. 참혹했다. 꼼지락거리는...치켜들며 왜 죽였느냐고 묻는 것 같다. 이 집을 짓기 위해 얼마나 힘들게 일을 했고 육각형 방을 한 칸씩 만들며 우리들의...

산행나갔다가 이제 여왕장수말벌이 집짓는걸 찍어봤습니다...ㅋ

벌써군사가 4마리 대단한 세력을 기대해봅니다 . 아랫 3컷은 양봉 입니다 풀섭에 집을 짓는모습 신기해서 올려보네요 무더운여름 무탈하게 지내시고 건안하시길 빕니다.

아들 입원한 병실 창문에 말벌이 집을 짓고 있길래 살짝 찍어봤어요. 무서버서 방충망 닫고 찍어서 영 안보이네요. 건물 관리하시는 분이 해결해주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