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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믿음이들과 함께 ”말썽쟁이 문제 괴물“ 동화책을 읽고 활동을 진행하였답니다💛 우리에게는 늘 크고 작은 문제가 찾아온답니다 ◡̎ 어른들에게는 물론이고 어린 아이들에게도 문제는 언제나 생깁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또 어떻게 해결해야...

엄마 새롱이를 닮아서인지 노는 것도 이쁘다

건가봐요 ㅎ 침대 다리에 찧어서 뺀발톱 왼쪽 엄지발이랑 가운데발가락 뺐구요. 작년엔 이감나무 대봉따다가 떨어져서 한달 병원에 있었지요.ㅠㅠ 많이 다쳐서 회복도 느려서 겨우내 몸조리 했잖아요. 이젠 좋아졌는데 ㅎ 말썽쟁이 남편이랑 사니 피곤...

할미가 나이들어서 아침에 쿠션에 살짝 지렸더라고 나 깨울 힘도 없었는지 근데 그게 냄새난다고 막냉이 생키가 캬오캬오거리고 주먹질해서 일어나자마자 혼쭐냄 지는 안 그럴줄아나

성격활발한 울 쿠모군… 2층서 발 잘못디뎌 골절이 됐다네유… 후다닥 부평 큰병원 와가 수술하고 회복실에 나왔대서 잠시 들다보고 왔다쥬. 그 활발한 녀석이 기운없이 앉아서 마치 어리광 부리듯 끙얼거리는디 맘 아파가 츠암… 다행히 수술은...

말썽쟁이 여동숭 /김종모 문디 끌벙이 같은 넘 갓다꼬 방구석 쪼그려 앉아 울고불고 지라리고 니가 허벌래 해갓꼬 졸졸 따라 다닌께 그기 팅 군다 아이가 치앗삐라 치아삐 나가바라 미끈한 머슴아 천지 삐까리다 나 맴에 쏙 드른 실랑 깜 구해 주꾸마...

울집 말썽쟁이 암탉을 찾아 주실분~^--^ 너무 쉽죠?ㅋㅋㅋ 찾으면 잡수셔유 ㅎㅎ 모셔온 자료입니다

해맑게 웃으면서 인사하면서 들어오길래 반갑게 맞이해줬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어? 이러더니 급 당황 + 손 덜덜 떨고있음 뭐냐고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신나서 일 다했다고 자랑했는데 노트북은 집에 두고 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한참 웃다가...

지쳐 구석으로 피신한 저 모습.. ​ ​ 냉이와 노라가 탄탄이를 돌보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ㅜㅜ 탄탄이보다 더한 말썽쟁이가 들어왔네요 ㅋㅋ 냉이와 노라에게 보양식이라도 해줘야겠어요... ​ 씩씩하게 잘 지내는 건 좋지만 ㅜㅜ 조금 과한 것 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