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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조개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전에 논에 한바퀴 도는데 배수로에 뻘을 그려놓은 흔적이 있어서 살펴보니 말조개가 제법 굵은것 같아요 아주 오래전 저수지에서 친구들이랑 모닥불위에 올려놓고 라면 스프를 살짝 뿌려 구어서 쐬주 안주가 딱이었던 시절이 생각나는디유 추억을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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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말조개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커먼 말조개♬╋★━━╋ 어떤집에 부부와 두 딸이 살고 있었다 아버지가 술을 마실땐 꼭 안주로 홍합을 사오라 했다. 마누라한테 사오라면 마누라는 큰딸에게 큰딸은 벙어리인 작은딸을 방에 데리고 갖다오면 어김 없이 홍합을 사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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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낚시 떠나봅니다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곡사부와 많이다니던곳으로 몇년만에 왔습니다. 토사가 쌓인곳에 짐을 풀고 더워서 물놀이도 하고 쓰레기도 걷어내고 말조개도 잡고 대피고 나니 7시내요 닭갈비에 소맥으로 땀좀식히고 잔입질이 계속들어오네요. 라면으로 저녁을때우고 잔입질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