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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조심- 가벼운 말 한마디 나도 몰래 나오면 다시는 못 돌이켜 라디오 멘트처럼 마음을 가다듬고 바른말 고운말로 사이좋은 관계로 아름답게 말하면 자신이 빛이나고 차가운 말 한마디 카운트로 돌아와 타인을 배려한 말 파도 타고 나에게 하루하루 좋은 말

좀전에. 울 딸래미 와서 이말 저말하다가 딸 : 송대관이가 46년생인데 죽었어 나 : 심장마비로죽었대 딸 : 김수미도 심장마비로 죽었는데 심장이 젤 위험한거같아 이러면서 조심하라하네요. 두사람 다 너무 일찍 갔다네요. 나는 그래도 골골 아프지않고...

아 두콩이들도 아니고 ㄹㅇ 현생 지인이 그런 걸 듣고 있을 줄이야

흉 봤는데 내가 입을 다물고 있었던거야 앞으로는 말 조심해야 할거야." 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며느리 셋이면 말조심해야하고 친정부모 입장에서도 자식이 많으면 딸에게 말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말을 할 때는 내 말로 인하여 뒤에 어떠한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