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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논옆 수로에서 만났습니다. 줄기는 물속에 잠겨있고 꽃자루가 물위로 올라와서 아주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 ·꽃을 피웠네요.. 무엇일까요.? 충남(24.05.01)

물 속에 사는 말 + 절이다의 절임과 젓갈의 젖 또는 주름 따위의 단어들과 동원어인 즘이 합성된 것이다. 말즘이 우거진 군락을 보면, 마치 나물을 절여놓은 듯하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검정말 2.말즘 3.물수세미 4.붕어마름 5.질경이택사 6.택사 7.물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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