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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 황 2023.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다, 속속들이 맞지 않음을 말한다. 그래서 결국 낭폐스러움을 의미할 때나 계획한 일이 수포로 돌아가는 경우에 <말짱 황>이란 표현을 한다. 아들이 수일 전부터 알바를 한다. 저녁 6시부터 10신가 11시까지라나... 그러니까 하루에 4시간 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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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 황~~*^^ 2007.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자.. 우화정~ (물이 많아 진입 돌다리가 잠겼네요~) ;;톡톡 터지는 새순들은 물을 머금느라 소리없이 바쁩니다. 제목이야 말짱 황~ 이지만.. 진땀을 흘리며 서래봉 능선을 올라 션한 바람을 즐기는 여러님들의 모습과 망해봉에서의 만찬.. 꿀꺽~(침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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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 황이여....? 2017.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1월23일이 만 30년 회사에 다녔네요... 어메 질긴 놈... 그중 20년 이상을 야근만 했고요ㅎㅎ 지금도 야근 중이고요 어둠보다 빛이 더 어색하지요 ㅎㅎ 새벽 5시 퇴근후 다이어트 한답시고 요구르트.와송.바나나.프로폴리스 갈아 한잔하고 해동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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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 황이여 "황" 2009.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두사로 속속들이, 모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황은 놀음의 한 종류인 골패에서 나왔다. 겨울철 어릴 때 우리 집 사랑방은 늘 붐볐다. "말짱 황이네!" 사랑방에서 졸다가 잠결에 자주 듣던 말이다. 할아버지는 겨울에 사랑방에서 골패를 즐기셨다. 골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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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 "황"잡았습니다 2017.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심하고 높고먼거리 까지 탐방산행 다녀왔는데요 흑송이는 아직까지는 애송이 산돌이에 불과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왔습니다 탐방로가 없는 깊은산은 애송이에겐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거. 민봉에서 바라본 신선봉 형제봉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이 병풍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