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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손중하, 김순길, 김기태, 전월득, 노복래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남 시인님이 고무신을 사겠다고 신어 보더니, 꼭 사려던 참이었다며 흰색과 검정색 두 켤레를 고르고 있었다. 고무신 바닥을 보니 말표 태화 고무, 어디선가 익숙한 단어라는 생각이 번득 스쳤다. 그 옛날 아버지가 신임하던 상표, 남녀 친구들의 전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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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표 고무신 201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발 오래 신으려는 사람들의 욕망과 입맛에 딱 맞아 떨어지는 신발이었습니다 처음 태화고무의 말표 고무신이 히트를 치자 타이어표 보생 고무신이 나왔는데 기존의 고무신 보다 참으로 질겼던 기억이 납니다 산에서 나무 벤자리 등걸에 찢기지만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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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고흥.보성벌교구간63코스62코스일부(역순)2024.2.25(일)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부 모습 ^ 보성여관 입구 쉼터 ^ 계산대 입장료1인1.000원 차 한잔 3.000원 ^ 보성여관 내부 관람 ^ 보성여관 정원 ^ 태화고무 말표 검정고무신 ^ 정원에서 본 2층 건물 ^ 2층 다다미방 올라가는 계단 ^ 1층에 방들 하루 숙박 하는데 8만원~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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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림 고무신과 꽃 털신 2018.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주 여행중에 심부름으로 사온 고무신과 털신! 사이즈를 잘못 챙겨와서 교환해준대요 한껄레는 주문했어요 베란다에서 신으려고요 교환하기전에 올려봅니다 말표고요 태화고무예요 꼬마 고무신 2컬레도 사왔어요 고무신은요 사이즈가 255예요 털신은 235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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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된 미사용 꽃고무신 2020.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70년 일본 오사카 국제 박람회 한국관에 전시되었거나 판매가 되었던걸로 보이는 꽃고무신입니다. 확실한건 모릅니다. 말표 태화 꽃고무신입니다. 사이즈 ***MM 자리에 KOREA가 적어져 있습니다. 이걸 혹시 대전 엑스포 박람회장에서 보신분 계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