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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이에요. " " 가사를 쓸 때 시에서 영감을 많이 받거든요. 그래서 시를 찾아보다 팬 분들께 들려 드리고 싶단 생각이 들면 시를 낭송해서 보내기도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감수성이 폭발 한 것 같네요(웃음). " " 올해는 좀 더 무대 위 성찬이의 다양한...

별만큼, 바닷가의 모래만큼, 내리는 빗방울만큼 사랑한다는 가사를 이제야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헤아릴 수 없는 애정을 담기...그 중에서도 저는 밤하늘의 별만큼 노아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우주는 계속 커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모든분들이 노래 정말 짱이엇어요.. 저 혼자만 삑사리 나고 영어가사 건너뛰고 100점 안나와 만원 못 내고.. 아, 만원 안내려고...이 노래가 생각낫어요.. 양하영이 부르는 '말하고 싶어요' 그래서 소리내 크게 불럿죠.. 마이크 없이, 조명 없이, 탬버린...

노래는 가사와 멜로디 모두 아름다워서 출퇴근길에, 여름겨울에, 슬플때 기쁠때 모두 찾아 들을 수 있어요. 분위기대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듣기도하고 앨범 전체를 트랙 순서대로 듣기도합니다. 또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매년 페스티벌에 찾아와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