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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였다는 말이 맞다고 이 연사 외칩니다..🤭 추석 전날이 무색하게 고향집이 아닌 암장이 바글바글 완전 도떼기시장이네요. 그 틈을 뚫고 열씸히 바쁘게 쉬지 않고! 등반등반.. 아침 열 시부터 8루트를 자리 비는대로 돌아가며 땀흘리고 오후 세 시경에...

하루를 말해주는거 같지 않나요?ㅎㅎ 열심히 한 님들, 여기 맛있는 뒷풀이를 선물 받으세요^ 강촌 참숯불 소금구이 닭갈비! 시끌왁자지껄 맛있게 배불리들 먹고 마시고 웃고 떠들며 마무리도 즐겁게~ 하루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했습니다.ㅎ 함께...

대답을 했습니다. "여사님. 소가 아무리 미물 짐승 이지만 달구지에 짐을 싣고 가기도 힘이 들텐데, 어떻게 사람이 달구지에...갑니까?! 저는 그냥 옆에서 걸어 가야지요." 그랬습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펄 벅'은 너무 크게 감동 했습니다. 자기나라...

되어 있어서 마차를 부탁했는데 우리를 태우러 온 마차를 보니 사람을 태우는 마차가 아니고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달구지이다. 이곳에 도착한 시간이 이른 아침 시간으로 날씨가 쌀쌀하여 어제 입었던 비옷을 꺼내 입는다. 걸어서 올라가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