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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을 받았다고 해서 제가 어려운 사람을 위해 보시하라는 말을 듣고, 내놓은 것입니다 하면서 면사무소장에게 드렸습니다...제가 그 보살님 자제분에게 영수증을 해서 주면서 "액자를 해서 벽에 걸어 놓으면 세상에 이보다 더 좋은 예술 작품은...

벽의 액자가 저절로 깨지는 등 이상한 현상들이 녹화되기 시작하고, 정체 불명의 존재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미카는 정체 불명의 대상을 불러내기 위해 케이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촬영을 멈추지 않는다. 그들이 잠든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