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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지리산 들레길 19구간 오미마을 스템프를 찍고 운조루로 간다. 풍요로운 종자뜰 너머로 섬진강이 흐르고 강 건너로는...보이는 곳에 오미마을이 있다. 정갈한 한옥들과 돌담, 맑은 물이 흐르는 수로가 정감 있고 한옥민박촌이 형성되어 있어 숙박...

도량이다. ​ 지리산 8대산신을 모시는 산신각이 있으며 비구니스님 혼자 계신다. 깊은 산골마을의 고향 집 같은 느낌이 들만큼 포근하다. 정갈한 앞마당과 소담스러운 경내에는 예쁜 꽃들이 만발해 비구니의 손길이 곳곳에서 묻어있다. 날씨가 좋으면...

없이 맑은날 산넘어산 산그리메가 그리운자여 순백의 이 하얀 동화나라를 눈으로 직접 보지않고 지리산에 올랐다 감히 말할수 있으리 설국을 따라 통천문에 이르고 천국의 대문을 넘어 하늘길따라 제석봉을 걷는다 곰탕속의 하얀눈에 죽어천년을 살았을...

돌담, 맑은 물이 흐르는 수로가 정감 있고 한옥민박촌이 형성되어 있어 숙박이 가능하다. 조선 중기 99칸 양반가옥인 운조루는 금환낙지의 명당터에 누구나 열어 쌀을 가져갈 수 있다는 뜻의 ‘타인능해’ 뒤주 이야기로 유명하다. 조선 후기의 집으로...

고개 도착 .. 이제 천왕봉 까지는 25.5키로 ... 드디어 지리산 대종주 능선으로 들어선다. 오늘 따라 달이 밝아서 참 좋다. 안영감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건데 ... 임걸령 샘 ... 한컵 마시니 차고 맑은 기운에 온 몸의 세포들이 힘차게 춤을 춘다...

우거지고 맑은 물이 흐르는 연하천대피소는 하룻밤 묵어가고 싶은 숙소다. 연하천대피소에서 햇반을 구매해 즉석 짜장과 함께 먹었다. 산에서 먹는 음식은 꿀맛이다. 연하천대피소에서 벽소령대피소까지는 2시간 거리다. 커다란 바위가 많은 형제봉을...

않는 샘 입니다 자욱한 안개속에 갇힌 세석대피소 비가 내린다고 예보가 있어 그런지 한산합니다 식사시간은 너무 빠르고 촛대봉...오이풀.구절초.쑥부쟁이 꽃밭에는 꽃들이 모여살아요 지리산 최대고원인 세석평전에 솟아있는 촛대봉(1,703m) 봉우리 모양...

초록샘(김안나) ​ ◆ 총무팀장 : 안드레아7(전경준) ***-****-****​ - 총무이사 : 현중(신현중) ***-****-****, 덕이(한희덕) - 재무이사 : 우비소녀(정옥주) ​ ◆ 산행대장(일반산행) : 카프리(나종대) / ***-****-**** ◆ 산행대장(백두대간) : 마스터...

대피소에 도착하였습니다. 한 숨 돌리고 장비 재점검하여 본격적인 천왕봉 등정 시작. 바로 위 법계사(1,450m) 도착하여 지리산의 맑은 샘물로 흘린 땀을 보충하고 부처님 진신사리탑의 기운을 받아 정상으로 돌격!!! 개선문을 지나 남강의 발원지 천왕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