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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불.수.도.북 종주 200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치 한증막을 연상시키며 숨통을 조여온다. 가뿐 숨을 몰아 쉬며 헬기장을 지나 석장봉에서(22:05) 휴식을 하는 동안 쌈장님이 기념사진을 찍고자 카메라 샷다를 열심히 눌러보지만 후레쉬는 터지지 않고... 밧테리가 앵꼬인지? 카메라가 고장인지? 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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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380 ~ 북녘 땅을 그리며~ 대한민국을 횡단하자~ (6/8 18:30 수정판) 2009.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기가 맑은 오지의 도로가 아닌, 너무 많은 차량들이 뚫린 터널과 교량으로 과속 질주하며 위협하는 좀 매력이 반감된 코스가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차량이 한적한 북쪽의 지방도로를 따라 국토를 편도 횡단하는 계획을 세워 볼까 합니다. 예전처럼 밋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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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골고로쇠수액 2009.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풍이 불 며 날씨가 좋지 않으면 수액 양도 적은게 특징이 다. 밤기온은 영하 3~4도, 낮기온은 영상 10도로 일교 차가 15도 정도면 가장 많이 나옵니다. 고로쇠 약수 채취는 엄격하게 산림청의 허가와 통제를 받기 때문에 산림청의 허가를 받은 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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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에만 머물던 청량산 신령님 품에 안겨 신비로움에 온종일 2007.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명샘 지나 돌아가니 커다란 바위 밑에 작은 암자가 보이고 최근에 지어진 듯한 작은 목조 건물(요사체)도 보인다. 이곳도 바로 아래가 수천길 낭떠러지라 속세와의 단절이 용이하고 시야가 넓게 트여 건너편 축륭봉 바라보면서 수도하기에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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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8 고선계곡간기~두리봉~깃대배기봉~차돌배기~각화산~왕두산 2011. 8.9일 화요일 흐린후 비 2014.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된 샘이 하나 있다. 내려왔던 길을 거슬러 올라가도 되지만 사고지 뒤쪽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능선으로 올라설 수 있다. 30여분을 가면 헬기장이 나온다.그리고 5분 정도 오르면 아름드리 갈참나무가 들어선 원시림 지대 다음에 헬기장이 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