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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x.com/kmuknow/status/1884042269717848310?s=46&t=v7QMmEln8v7WsADFKYn65g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한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ㅡ삼 천에 우리 동무 사직에 모여 변함 없는 우암산 우러러 보며 맑은 고을 내 고장 일꾼이 되어 명랑하고 씩씩이 배우는 우리 ㅎㅂ의 그 이름이 자랑이로다~! 개구쟁이 친구들 만나러 淸州 가는 날, 갑자기 초등 교가가 떠오른다. ㅎㅎ 맑은 고을에 가서...

마당 앞 맑은 새암 김영랑 마당 앞 맑은 새암을 들여다본다 저 깊은 땅 밑에 사로잡힌 넋 있어 언제나 머-ㄴ 하늘만 내어다보고 계심 같아 별이 총총한 맑은 새암을 들여다본다 저 깊은 땅 속에 편히 누운 넋 있어 이 밤 그 눈 반짝이고 그의 겉몸 부르심...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슬퍼지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너무 기뻐도 콧등이 시큰해 져서 눈물이 납니다. 슬퍼서 실컷 울면 그 울음대로 후련해짐이 있습니다. 너무 기쁨에 겨워 펑펑 울고 나면 며칠 동안 그 흥분으로...

♡맑은 물은 제일 높은 곳에 있습니다.♡ 흐르는 강물이 맑지 못하다면 흐르는 강물 위에 흐르고 있는 냇가로 가보십시오. 강물보다는 한결 맑을 것입니다. 흐르는 냇물보다 더 맑은 물을 보고 싶다면 흐르는 냇물 위에 물을 주고 있는 산 기슭 옹달샘으로...

지난 금요일 두 손녀가 함께한 아이들의 공연 입니다 ㅎ 할미가 태어나고 6살까지 살았던 대구의 최고 중심지였던 동네라 더 뜻깊은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내 눈엔 내 새끼들이 최고로 보였어요 🤣🥰😍 ●(좌측,,우측 끝자리 아이들입니다)●

티 없이 맑은 하늘 입니다.. 영하 5도 공기는 차갑습니다 만 상큼 합니다. 뒷산을 한바퀴 돌아 내려 오는데 햇님이 앞산 위로 올라 오면서 빵긋 인사 합니다. 밤산이라 신발 신고 왔습니다. 내려 오는 길에 갈비 한 박스 했습니다. 맨발걷기는 할일 해...

설레는 눈빛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의젓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친구를 배려하며 함께 웃을 줄 아는 멋진 모습으로 자라난 맑은이들🤍 때론 작은 갈등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고, 때론 웃음소리가 교실 가득 울려 퍼질 만큼 즐겁기도 했던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