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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겨울일기 52. 정신과다녀오다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맑은 시야가 고마울 뿐! 일주일만의 탁 트인 시야와의 조우입니다. 집가까이 오니 수산한못 저 멀리 한라산이 잡힙니다. 사진으로는 못 남겼지만 워낙 이른 시간에 도착한지라 집으로 달려오는 도로 저편 산들에는 일출의 붉은 기운이 가득! 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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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신경 정신과 괜찮으 병원알고 계신분 계시나요.. 2010.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 언니가 강박증으로 고생하고 있 어요.. 형곡에 있는 맑은마음 신경 정신과에 다니는데.. 의사가 좀 별로라네요.. 의사쌤 친절하시고 치료 잘해주는 병원 알고 계신분 있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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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의 책과 미래] 작은 환대, 별것 아니지만 도움 되는(매일경제) / [빛명상] 마음에서 울리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민이는 맑은 눈동자를 굴리며 나의 얘기를 듣다가 한숨만 푹푹 내쉬고는 쉽게 다음 말을 잇지 못했다. “나는 내 마음의 목소리가 뭐라고 해도 다시 돌아갈 수 없어요. 예전의 내 모습으로…….” 어렵게 말문을 연 지민이의 상처는 생각보다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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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서 찾아낸 빛, 증산도 도장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쌓여 정신과까지 접하게 되었습니다.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 얼굴 떨림과 손 떨림 현상 그리고 두통까지 생겼습니다. 한번 먹는 약이 30여 알 가까이나 되었습니다. 많은 약을 먹다 보니 부작용으로 몸이 30여 킬로그램이 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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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8. 묵상글 (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 나는 십자가의 원수? 벗?. 등 )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만 신경 쓰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미래의 하느님 나라에 가지고 갈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자기 욕심 채우는 것만을 행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죽음 너머의 세상을 위해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