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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들려주는 멜로디에 귀 쫑긋하다가 어느 새 눈을 떠 보면 새 날이 시작된 것 같다. 기분이 참 좋다. 맛난 오후 간식에 이어 집으로 가는 길 가방을 메고 신발을 신고 익숙하게 차량에 올라 엄마 품으로 내일이 기다려지는 친구들의 뒷모습이 씩씩...

휴일이면 우리부부가 자주 집을 비우는지라 오늘은 가족들과 영주로 향했다. 한우로스가 600g 18,000원 고기값은 38,500은 육회 300g 만원 식대지출합계 59,520원이다 한우고기 먹으려면 영주로 가라

개인적으로 값싸고 저렴한 런치 세트를 좋아하는 양이인 터라 이번에도 런치 세트로 나갑니다 ^^ 어디 맛난거 없나 학교 근처를 헤매다 발견했지요 (참고로 전 단국대 재학중) 야채 스프 + 치킨카레 + 쇠고기 카레 + 쌀밥 +그린 샐러드+인도 빵(이름...

강화도를 찾아서 마니산행을 하며 서해북도 도서섬들도 조망해 보고 정상엔 개천절엔 제례를 지내는 참성단에 올라서 아름다운 마니산과 강화도를 조망하는 즐거운 산행으로 마음도 넓어지고 몸도 건강해지는 마니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강화도령님" 가락...

격전지를 찾아서 함께 할 분들 우측부터:이소피아님.아스널님,산이님.대추골님 그리고 산너머 고동산 입구를 가면서 바라본 중미산 고동산 입구 243.4m 삼각점 북한강이 흐르고 있는 청평호 야경과 산마루 실루엣이 멋지게 펼쳐지고.. 530.9m 봉 어제가...

지도 찾아서 오기 ㅎㅎㅎ 알아들었는가~~~ 아케군 가만보면 완전 애기야 애기 ㅎㅎ 우쭈쭈 사탕줄깡 ㅎㅎ 37.상민 – 일이 있어서 못온다고 하다가 일정이 바뀌었는지 참석 댓글 달고 온 상민군. 와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며 술은 마시는데 안주는 그닥...

갈비집은 돼지갈비 250g, 1인분 가격이 12.000원 이고, 돼지껍데기 180g, 1인분 가격도 12.000원이다. 여전히 돼지껍닥은 참으로 겁데라기 없는 가격이다. 9.000원주고 먹을 때도 씨부렁ㅋ 거리면서 먹었는뎅~ 여하튼 매뉴는 오로지 돼지갈비와 돼지껍데기...

오우~ 이 길이구나... 맛집으로 소개되었던 장독집을 찾아서... 오후 4시.. 음식 조심해야 하는 인왕산님을 보내드리고, 행복한 뒤풀이.. 3시간의 산행...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짠~! 맛난 장국밥 한그릇으로 피로를 풀어주고... 우린 장독집에서 송도...

돌계단에서 영남이공쪽 방향으로 오시면 첫번째 막창집이 나와요... 돌계단에서 걸어서 1분도 안걸리는 거리이죠... 볼링장에서 조금만 더 가시면 보이실 거예요... 돼지막창이 4,000원이예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한번쯤 찾아서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