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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걱정없어 걍 사는거야~ 세상에 한 명 뿐인 나! 당당하게 살자~ 어릴적 외할머니께서 주머니에 손만 넣으시면 주시던 맛 있는 것들♡ 골고루 준비해서 주시던 울 외할머님! 갑자기 보고싶은~ 역시 난 모지리! 좀 참아보자! 괜찮아 넌 늘 행복하잖아...

애법 큰 땅콩호박이 ~~ 가만히 앉아 별별 호박을 다 접해봅니다 고맙고 감사하지요 ㅎㅎ 아주 단단해요 땅콩 같이 생겼지요 쪄 먹음 버터맛이 난다고 어제 병원약을 하루 먹었더니 속이 아주 편안한 병원가는걸 시로라 해 미련 곰팅이 짓만 하다 ㅠ 오늘...

전 어릴때부터 청국장이 땅콩잼맛 나서 좋더라구요 7천원 잘 먹었습니다

감기 때문에 국물이 먹고 싶은데 내가 마라탕은 땅콩맛 진한걸 좋아해서...! 탕쿵 좋아했는데 우리 동네는 대체적으로 다 국물이 싱겁드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