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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남원추어탕이 유명하지만 본인은 추어탕을 먹지 못 해 그 맛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수 없음이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날씨도 30도가 넘는 푹푹찌는 더위에 바베큐가 될까 봐 광한루 옆 냉면가게에 들어가 냉면을 시켰습니다. 헉...

매콤한 맛으로 즐기는 추어숙회 추어탕을 끓이는 방식은 식당마다 조금씩 다르다. 미꾸리를 삶아 주걱으로 눌러가며 체에 밭는 집이 있는가 하면, 손으로 뼈와 내장을 일일이 발라내는 집도 있고, 믹서에 갈아서 체에 거르는 집도 있다. 미꾸리 삶을 때...

매콤한 맛으로 즐기는 추어숙회 어떤 식당도 자기네 추어탕이 제일 맛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집집마다 어머니 손맛이 있듯, 남원 추어탕도 집집마다 조금씩 다른 특색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추어탕 국물도, 시래기도 손님이 원하면 한 그릇 더 주는...

한국인의 밥상에도 소개된 맛집으로 이동해 지리산 해발 400~600m 고지대의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흑돈(돼지) 두루치기로 점심을 맛나게 두둑히 먹고, 골짜기가 심하게 곡류를 이룬다는 뜻에서 유래된 지리산 뱀사골계곡 입구의 반선마을로 이동후 탐방...

짬봉 호기심에 시켜봤습니다."전복 아구해물짬봉"제목 만큼이나 맛은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약골이라서 지게질도 잘못해요...8시경 한마리 올라와서 기대했지만 장어는 더이상 못 밨습니다. 해창만 들녁 남원 지나는길에 광한나루 들렀습니다. 오작교...

미안한 밥상입니다...... 게다가 추가공기밥에 대해서 돈도 받지않으니 인심만으로도 만원 받아도 아깝지 않은 집..... 이 집에서 배부르게 아침밥을 먹은 후 다시 여정을 떠납니다...... 오늘의 첫목적지는 전남 구례 사성암.... 구례읍에서 2km 떨어진...

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들 용기만 있으면 되었다. 내 몫은 무조건 걷겠다는 의지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으면 된다. 그렇게 시작한 산행은 4구간을 지나가고 있다. 보통 산행과 다른 점은 바톤을 이어 받고 달리는 선수처럼 산행이 끝나는 지점...

다리, 오작교 등. 맛집 Tip 백운호수 남원추어탕, 춘향골 남원추어탕 갯장어로 만든 ‘하모유비끼’ 전라남도 여수 어느 유행가...노래가 절로 흘러나오는 장소인가 하면 입이 즐거운 맛의 고장이기도 하다. ‘여수 10미(味)’라 하여 이 지역의 대표적...

자연 밥상식당에 도착. 지리산에서 채취한 나물과 도토리 묵등 20여 가지 반찬이 입맛을 돋운다. 오후 뱀사골 트레킹을 위해 속...낳고 키운 소리의 고장이라-- 2일간 함께 트레킹 안내할 남원 관광 협회 해설사 최효숙氏와 인사를 나눈 후 지리산 뱀사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