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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에 시크릿 가든~ 춘천 "제이든 가든" 그곳에서도 진달래길이랑 이끼길은~ 뭐 "아침 고요 수목원"이나 "남이섬" "쁘띠 프랑스" 에 비하면 너무 소소한 자랑 같지만~^^ 봄 여름 가을 어느 계절에서도 그짜임새 야무지고 부띠 나는 길은 어제처럼 어김...

[구활의 고향의 맛] 시크릿 가든 몽골 여행 이틀째, 오늘은 초원의 시크릿 가든으로 간다. 비밀의 정원, 즉 비원(秘苑)은 추억의 장소를 일컫는다. 그곳은 남들이 알지 못하는 은밀한 나만의 공간이다. 언제 찾아가도 설렘이 있고 말 못할 희열이 있는 곳...

추억이 있어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려요. 경원선 대광리 이북식 냉면과 신망리역 호박,감자 큼직하게 썰어 춘장에 볶은 시골짜장 맛도 구수했는데...^^ 암튼 그렇구여, 오늘은 짜장면 대신 막국수를 먹어야겠어요. 그럼 다음에 또 다른 곳에서 뵙겠습니다...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서민정 작년 보다 파티 분위기가 훨씬 좋네요. 작년보다 좋은 걸 어떻게 알까요. 작년엔 초대장이 안 간걸로 아는데. 알죠. 근데 올핸 내가 왔으니까. 아… 형은 아직이에요. 안 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