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베트남 사파가다~~판시판('24년 9월 5~10일)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스맛에 홀릭하다 제4일 차(9월 8일) 조식 후 오늘 사파의 절경 지역 트래킹 소수민족인 다오족의 마을인 반공 마을 - 킴웅안 마을 - 타지앙핀 마을 트래킹 Ban Khoang - Kim Ngan - Ta Giang Phinh (약 13 Km ~ 5 Hours) 킴웅안 마을에서 점심 식사 및...
-
사교강의를 마치며, 언어의 뿌리 산스크리트어 통합.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승기신론을 맛도 못보고 눈으로 겉만보고 지나갑니다. 그대신 화엄경약찬게를 하면서 화엄경을 배웠으니 대교과를 반은 졸업했습니다. 사교과정 종강식를 11월 13일에 하고 점심공양으로 회향을 한 후에 지리산 콘도에서 1박2일 뒤풀이를 하려합니다...
-
[2024 평사리문학대상 소설부문 당선작] 우신영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콤한 맛을 예기하며 잇새로 꽃잎을 씹었다. 나는 돌계단 위에 쓴 침과 함께 꽃잎을 뱉었다. 여자는 눈물을 글썽거려가면서도 끝내 그걸 씹어 삼켰다. 얼굴을 마주보며 미친 듯이 킥킥거리고 켁켁거렸다. 그 나이였기에 저지를 수 있던, 첫사랑에 대한...
-
3. 바쿠 외곽으로 떠나다 - 바쿠(여름의 코카서스)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리 맛이 있긴 한데 좀 짜다 아제르바이잔 와인도 시켰다. 산미가 약간 있고 덜 드라이한 까베르뇽 쇼비뇽 품종이었다. 바쿠 시내를 걸으니 관광지 주변에 데이투어 진행하는 여행사에서 어린 친구들을 고용해 팜플렛을 나누어주고 여행상품을 가입하도록...
-
#3242 나는 누구인가? - 言語(언어)의 根本(근본)은 우리말 The root of language is Korean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쓴다. 맛이 맵다, 짜다, 싱겁다, 뜨겁다, 차겁다, 시다, 쓰다, 달다라 한다. 우리말을 한자어로 지어 깊이를 더하니 내외 음양의 언어가 되다. 한글이 어머니요, 한자는 아버지격이다. 소리 글자를 뜻 글자로 지어 화합하매 內外陰陽(내외음양)의 조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