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익힌 수육 느낌입니다 부드러우면서 이가 스윽~ 하고 들어가는게 일반회가 아니라 뭔가 "횟감에 뭔짓을 했구만 ㅋ" 느낌이 나는 초밥이구요 기름기는 겨울방어에비해서는 덜한편입니다. 스시코우지의 시그니쳐 구운관자와 우니크림인데 구운관자를 그릴...

이번에 수육의 과정을 알게됨...4만원짜리 할머니보쌈도 결국 이런거 였음....풉~~ 이런 요리류를 한분이 계속 이뤄낸건데요. 한가지 알게됬음. TV에서 유명한 쉐프를 보면 요리라하면 좀 섬세하고 호리호리한 체격의 남자들이 아닌 머슴이나 망나니 포스...

막국수와 수육으로 늦은 아침식사를 하고 각자 집으로 출발하기로 한다 나도 차에 올라타고 시동을 건다 막국수집을 나오니 눈앞에 이포대교가 보인다 어차피 12시가 지난 시간이라 서울로 향하는 6번 경강국도는 막힌다고 보았기에 이포대교를 건너 88번...

막히지만 .... 맛있는 수육과 함께 먹으니 ... 그 맛은 배가 되고 ... ㅎㅎㅎ 어찌 이 좋은게 ... 빠질소냐 ... ?? 맛나게 소주...사랑하는 후배가 ... 늦은 시간에 전화가 온다 ... "어라 .. ?? 이럴 녀석이 아닌데 ??? " 알아듣기 힘든 아랍어??를 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