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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큼 맛있는 음식이 또 있을까요? 노릇노릇하게 부쳐진 호박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입안 가득 행복을 선사합니다. 재료 준비하기 애호박 2개 부침가루 1컵 물 1컵 소금 약간 식용유 만드는 법 애호박 손질: 애호박을 깨끗이 씻어 얇게 채...

아버지는 2층, 저는 6층에 살아요) 어제 산모퉁이에서 따온 싱싱한 애호박과 향기 진한 깻잎 송송 썰어넣고 부침개를 만들었어요. 따끈따끈한 부침개를 서둘러 갖고 내려가니 아버지 얼굴이 활짝^^ 맛있으신지 허겁지겁 드시더라구요. 다행이에요. 자주...

찹쌀가루를 넣어서~ 잘 섞은 다음~ 포도씨유를 두른 팬에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부치면 끝~ 그릇에 담아 내면 맛있는 늙은호박 부침개가 완성입니다. 달큰한 맛이 좋고~ 바삭함보다는 촉촉한 식감이 좋아요. 늙은호박 특유의 풍미도 좋고~ 입안에서 살살...

저번에 필소굿님 호박부침개 드신 사진을 보니 먹고 싶었다. 오늘 드디어 호박부침개를 만들어 먹었음. 남은 호박으로는 호박전을 만들고, 감자전도..하는김에 오이무침도 만들고..맛있는 저녁.. 남는것은 배부름과 설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