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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할미꽃을 간직한 동강나리소 고려후기 文臣 '정추'는 정선,영월의 풍광을 일러 "칼 같은 산들은 얽히고 설키었는 데 소나무...있다" 고 묘사했습니다. 저녁과 옥수수막걸리 성찬은 뚜비친구의 동서,처형께서 협찬 청정 동강의 송어회와 옥시기막걸리맛...

예전 맛이 아니지만 신앙처럼 가게 된다. 청옥산(평창군 미탄면)에 있는 '옐로우트리 카페'에 갔다. 카페 앞에서 은행나무 숲을 바라보고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숲은 1 만 평위에 조성됬다. 2002년에 한 기업인이 이 곳에 놀러 왔다 산새가 너무...

이 또한 눈과 귀가 호강하더라 20181020 왔을때랑 완전 다른 맛을 보고 가다니 역시 산은 여러번 와야 하는것 다시 입증 ㅎ...지기 짐 다 챙기고 강릉 시외버스터미널로 노마몰고 간다 지기는 집으로 TARASAN은 친구모임 주문진으로 각각 제갈길로 ㅋ

거쳐 정선(旌善)에 이르는 국도(國道)는 이른바 우리나라의 중부 산악지대로, 끝없이 이어지는 산굽이와 그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맑은 시냇물, 시원하게 뚫린 포장도로가 너무도 아기자기하여 우리나라 산야(山野)의 아름다움을 실감케 한다. 나는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