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12/31 詠忘(영망) 망각의 노래 [이규보]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詠忘[영망] 망각의 노래 이규보(李奎報, 1168~1241) 世人皆忘我【세인개망아】세상사람 모두 나를 잊으니 四海一身孤【사해일신고】온 세상에 이 한 몸 외롭도다. 豈唯世忘我【기유세망아】어찌 세상만 나를 잊었으랴 兄弟亦忘予【형제역망여】형제 또한...
-
밤, 망각의 노래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망각의 노래 淸詞 김명수 어두운 밤은 밝은 내 두 눈을 가리고 자꾸만 망각의 늪으로 끌고 간다. 너의 목소리 아직도 가슴에서 들리고 이별의 아픔이 문신처럼 남았는데 어둡고 까만 밤이 나의 눈을 가린다고 어찌, 그대 잊을 수 있을까 손댈 수 없는...
-
1973년 9월 빅토르 하라의 끝나지 않은 노래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느끼고 있는 것들이 그 순간의 탄생이리라...... 1973년 9월 에스타디오 칠레 Cancion del Arbol del Olvido 망각나무의 노래 - Victor Jara Cancion del Arbol del Olvido 망각나무의 노래 - Victor Jara En mi pago hay un arbol 우리 마을엔 나무...
-
시편 137편 기억과 망각 사이에서 부르는 바벨론 강변의 슬픈 노래 2023-3-21, 화 2023.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12주-시편 137편.docx 93.37KB 가정기도문-2023-제12주-시편 137편.pdf 391.11KB 시편 137편 기억과 망각 사이에서 부르는 바벨론 강변의 슬픈 노래 (찬송 438장) 2023-3-21, 화 맥락과 의미 137편은 대표적인 애가(슬픈 노래)입니다. 이 시편에는...
-
보고싶은 얼굴 그리고 망각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싶은 얼굴 그리고 망각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마음 따라 피어 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하는 얼굴' 많이도 불렀던 노래이다. 어쩌면 시골의, 우리 시대에 걸맞는 노래인 것 같다. 동요인줄 알았더니 동요로 불려진...
-
망각 / 이기성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jddu9317/222525105168 망각 / 이기성 동영상망각 / 이기성, 시해설망각 / Ᏺ... blog.naver.com 망각 / 이기성 이게 뭘까. 입...사람이 되어가리. 어디선가 노랫소리 들려오면 너는 노래를 하고 있구나, 생각하리. 환한 난롯가에 앉아 편지를 쓰고 겨울밤...
-
8월 30일(금) 망각이 불러온 심판!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리암의 노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15:20~21을 보면, 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
-
잃어버린 행복(노래)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노래) https://suno.com/song/950ebb06-ece1-42ce-a7a2-df737d0e0aca 잃어버린 행복 by @darkcompression9037 | Suno 멜로디: 슬픈 발라드, 애절한 멜로디 템포: 느리고 차분한 템포 악기: 피아노, 스트링, 어쿠스틱 기타 등 감성적인 악기 활용 song...
-
절벽, 존재의 극한과 소멸의 노래(이형기론)_이진흥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강하게 버텨> 선 이 시집 {절벽}으로 형상화된 것이다. 그것은 존재의 극한에서 소멸을 노래하는 실존의 음성이다. 그리하여 그의 노래는 존재망각의 나태한 일상성 속에 매몰되어 있는 우리들의 정수리를 강타하고 있다. 부서져라 부서져라 부서지기...
-
물망초의 노래(잊지 말라 잊지 말라네)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은 그를 그리워하며 살아가야 할 것 이다. 인간은 잊혀지는 망각의 늪 속에 담담히 살며, 세월과 함께 오늘을 살아간다. 깊어...하늘 구만리 훨훨 날려 보내려고 “물망초 노래"를 부른다. 너 떠난 그 강가에 올해도 물망초는 아른아른 물안개 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