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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나 담 따위에 임시로 붙여서 만든 허술한 건조물. ●까막과부 : 청혼한 남자가 죽어서 시집도 가 보지 못한 과부.망문과부(望門寡婦) ●까막까치 : 까마귀와 까치. 오작(烏鵲) ●깔죽없다 : 조금도 축내거나 버릴 것이 없다. ●깜냥 : 얼음 가늠보아...

건물이나 담 따위에 임시로 붙여서 만든 허술한 건조물. 까막과부 : 청혼한 남자가 죽어서 시집도 가보지 못한 과부. 망문과부(望門寡婦) 까막까치 : 까마귀와 까치. 오작(烏鵲) 깔죽없다 : 조금도 축내거나 버릴 것이 없다. 깜냥 : 얼음 가늠 보아 해낼...

담 따위에 임시로 붙여서 만든 허술한 건조물. † † 까막과부 : 청혼한 남자가 죽어서 시집도 가 보지 못한 과부. 망문과부(望門寡婦) † † 까막까치 : 까마귀와 까치. 오작(烏鵲) † † 깔죽없다 : 조금도 축내거나 버릴 것이 없다. † † 깜냥 : 얼음...

그르지만 어찌꺼요? 혼약만 해놓고 맛도 못보고 신세 조진 나보다는 낫다고 생각허고 살아야지라.” 영산댁은 불현듯 망문과부로 살아 온 세월이 억장을 막히게 했다. 눈 자위가 붉어지는 것을 바람이 불어 오는 쪽으로 얼굴을 돌려 세웠다. 강진댁이...

서러워 피를 토해 바다를 물들이는 석양도 아무렴 아름다운 종말이라 말하랴 망종길을 가듯 다소곳이 봄볕을 타고 내려 망문과부처럼 처연히 눕는 벚꽃, 지순한 사랑이여 곱기는 어이 이리 곱고 안으로 슬픔을 여미며 망연히 바람 따라 내리는 꽃잎 인간의...

그립고 서러워서 고갤 못 드네 봄 동산 아침이슬 진주 목걸이 연초록 여린 목에 살며시 걸고 촉촉이 젖은 입술 살가운 향기 망문과부 한 서려 고이 여미네 성그레 고운 미소 슬픈 춤사위 이운 봄 저문 볕에 가슴 적시고 먼 하늘 님 계신 곳 날아가고파...

길품 : 남이 갈 길을 대신 가 주고 삯을 받는 일. ●까막과부 : 청혼한 남자가 죽어서 시집도 가 보지 못한 과부. 망문과부(望門寡婦) ●까막까치 : 까마귀와 까치. 오작(烏鵲) ●깔죽없다 : 조금도 축내거나 버릴 것이 없다. ●깜부기 : 깜부기병에...

전남편에게서 배거나 낳아서 데리고 들어온 자식. 누이바꿈 - 두 남자가 서로 상대방의 누이와 결혼하는 일. 까막과부 - 망문과부(望門寡婦). 청혼한 남자가 죽어서 시집도 가보지 못하고 과부가 되었거나, 혼례는 하였으나 첫날밤을 치르지 못하여 처녀로...

잘 잊어버리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까막과부:정혼을 한 뒤에 곧 남자가 죽어, 시집도 가보지 못하고 과부가 된 여자.*망문과부. 까막관자: 지난날, 금관자나 옥관자를 달지 못한 벼슬아치를 농조로 이르던 말. 까막눈이: ①글을 전혀 모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