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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 공원 첫날은 친구한테 투자. 사실 옛 친구만한 편안함이 없다. 여.전.히 나는 잎새주를 계속 마셔대고 있고, 이런저런 서른셋짜리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힘들고 찌질한 이야기로 배틀이라도 붙은듯 시간가는 줄 모르고.. 친구네서 취침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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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말씀 드립니다. ※ 뜻하지 않은 사항이 발생하여 알려드립니다, 광주권에는 그린밸트라고 하여 묘지를 이동할 수 없다는 결과에 따라 망월동공원묘지로 선조님을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궁금사항은 댓글로 알려 주시면 답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