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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글쎄...묘지에가면 양쪽으로 두개가 서 있는데..." "망주석이라네." 그런데 이 무늬 좀 봐! 좀 앞으로 튀어나왔지? 뭐...저건 내려가고 불교의 윤회설과 관련있다네. 그래서 공부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다람쥐예요? 원래 왕가의 무덤에...

護石)을 둘렀다 ↑망주석은 혼령이 멀리서도 자기 무덤을 찾아올 수 있도록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동쪽 망주석의 세호(細虎-호랑이나 다람쥐의 모습을 한 조각)는 아래로 내려오는 모습으로 새겼고 서쪽의 망주석에는 올라가는 모습의 세호를 새겼다...

정자각은 무척 경사가 심해 위험하다. "장릉"(莊陵) 능침(陵寢). 망주석(望柱石). 특이하게 왕릉중 이곳의 "망주석"에는 세호(細虎 : 다람쥐)가 없다. 장명등(長明燈)의 개석(蓋石)도 유일하게 사각형이다. 이후부터 사각형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석마...

빗물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하기 위해 정밀하게 파 놓았다. 건원릉의 망주석(望柱石) 특이한 것은 보통 "망주석"기둥에는 오르내리는 다람쥐를 조각해 놓는다. 그런데 건원릉의 망주석에는 그냥 네모난 귀를 만들고 가운데 양쪽으로 통하는 구멍을 뚫어...

엉뚱한 이야기지만 사실을 바탕으로 쓴 글이랍니다. 주춧돌의 「게와 자라」가 움직이면 기둥은 어떻게 될까요? 망주석에 다람쥐 두 마리는 왜 새겨 놓았을까요? 원래의 뜻과는 다르겠지만 보이는 대로 상상해 보는 일도 재미있어요. 우리가 보는 물건에는...

다람쥐를 망주석(望柱石)에 붙이는 이유는 첫째 후손들이 조상님을 부지런히 찾아뵈라는 뜻이 하나요 둘째 망주석은 대문과 같아서 나쁜 기운이 들어오지못하게하고, 좋은 기운은 나가지 못하게한다는 뜻!!! [충북대학교 명리교수님께서 자문한 사항임...

새겨 놓았다고 합니다. 전혀 근거 없는 말들을 그럴싸하게 지어낸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유통되고 있는 다람쥐모양을 한 망주석들이 다른 석물들과 함께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한 제품들이라서 좀 씁쓸하기까지 합니다. 신성시해야 될 조상의...

황후 6대조 민유중 閔惟重의 신도비 아담한 숲 동산에 시립(侍立)한 두 문관석 혼유석 너른 바닥 그림자 셋 춤추겠고 다람쥐 새긴 망주석 서천(西天)가는 길잡이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여주 명성황후 6대조 묘 문인석과 망주석 이어 산...

이때는 곡장(曲墻)이라고 부른다. [사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이시발(李時發·1569-1626) 묘역의 망주석 다람쥐 조각상이다. 반대편 망주석에는 아래로 향하는 다람쥐가 조각돼 있다.] ◇ 계절(階節) 무덤 주의의 평평한 공간으로 달리 '지절' 혹은...